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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서비스 제공자들의 에러 처리 방식을 분석하면서, 각 서비스들의 에러 형식, 특징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TL;DR 분석한 서비스 목록 Google, Twitter, Spotify, AWS S3, Facebook, Github, Naver 복수 에러 지원 (3/7) Google, Twitter, Github 오류 발생 위치 전달 (4/7) Google, Twitter, AWS S3, Github HTTP 상태 코드 미사용 (1/7) Facebook 전통적인...

원문: Mongoose models and unit tests: The definitive guide - Jani Hartikainen Mongoose는 node.js로 보다 쉽게 MongoDB를 사용하게 해주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모델 관련 로직을 코드 사방에 뿌려놓는 대신, Mongoose의 모델을 이용하면 설계가 매우 쉬워집니다. 데이터를 쿼리하는 것도 쉽고 빠르며, 사용자가 직접 정의한 쿼리 로직도 필요하다면 모델에 숨겨 둘 수 있습니다....

골치아픈 이름 짓기 프로그래머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 하나만 꼽아보라고 하면 절반이 ‘naming’을 선택한다고 합니니다. 프로그램을 작성하면서 파일명, 클래스명, 변수명, 함수명 등 수도 없이 많은 이름들을 지어내야 합니다. 거의 작명소 수준입니다. 그런 이름 짓기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커밋 메시지 작성입니다. 한글로 커밋 메시지를 작성하는 팀이라면 별 걱정이 없겠으나, 영문으로...

리모트 근무를 시작한지 햇수로 만 3년이 되어갑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이 주제를 공개적으로 이야기해본 적이 없었는데, 블로그의 about 섹션을 작성하다 언급된 김에 생각들을 조금 더 적어볼까 합니다. “리모트 근무는 복지가 아니다. 하나의 업무 형태일 뿐이다.” 무척이나 신뢰하는 동료이자, 회사의 CTO 였던 분께서 인터뷰를 할 때 자주 했던 말씀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의...

처음부터 Mongoose를 ODM(Object Document Mapper)으로 썼던 탓에, MongoDB 문법을 Mongoose로 배웠습니다. 기본적인 쿼리 인터페이스는 이 둘 간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후 MongoDB Driver API를 사용해 코드를 작성 할 때도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오리지널의 API가 가진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Mongoose의 친절한 부분에 고마워하기도 했지요. 별 생각없이 update 쿼리를 작성했다가...